동남보건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 ‘일반재정 지원 대학’

동남보건대학교 전경 <사진=동남보건대학교>

동남보건대(총장 김종완)은 교육부 및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에서 ‘일반재정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학령인구 감소와 제4차 산업혁명 등 사회 변화에 따라 대학의 자체적 적정 규모화와 효율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시행하는 진단이다. 진단 내용으로는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 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교육과정 운영 및 산학협력 △학생 지원 △교육 성과 등 6개 항목이 있다.

동남보건대학교는 2018년에 시행된 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된 것에 이어 2021년 진단에서도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2024년까지 대학혁신지원사업(일반재정지원), 특수목적 지원사업,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 등 모든 부문에서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는다.

김종완 총장은 “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가 자기 위치에서 성실히 역할을 해왔던 덕분에 이번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서 대학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 함께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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