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저소득층 대상 쌀 기부 및 선별진료소 의료진 음료 지원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 <사진=파르나스호텔>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 중인 파르나스호텔㈜는 지속된 코로나19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쌀 1000KG을 지원하고, 기록적인 폭염 속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는 삼성역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7월 28일부터 매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7주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파르나스호텔㈜는 현재 호텔 레스토랑에서도 사용 중인 충남 당진의 특산물인 해나루쌀 1000KG을 7월 28일(수) 강남구 푸드뱅크마켓에 전달했으며, 향후 각 저소득층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더위에 지친 삼성역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7월 28일부터 그랜드 델리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매주 제공해 좀 더 시원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파르나스호텔㈜ 권익범 대표이사는 “작년 초부터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으로 호텔 역시 개관 이래 가장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긴 하지만 매년 진행해오던 지역 사회 취약 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 및 강남구 후원 기관과의 상생 협력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들은 올해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료진과 방역당국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호텔 전 직원 역시 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 19 종식을 위해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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