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X쉐이크쉑, 호텔 고객 전용 페어링 메뉴 출시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뉴욕에서 온 파인 캐쥬얼 레스토랑, 쉐이크쉑과 함께 인터컨티넨탈 호텔 고객만을 위한 전용 페어링 메뉴를 제공하는 <쉐이크쉑(SHAKE SHACK) 패키지>를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6월 9일 코엑스 단지 내 새로 오픈한 쉐이크쉑 코엑스점에서 호텔 패키지 고객만을 위해 처음 구성한 ‘인터컨티넨탈 페어링 메뉴’를 매장에서 식사 또는 포장해 즐길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페어링 메뉴는 2인용 구성으로 쉑버거 2개, 감자튀김1개, 탄산음료 1잔과 쉐이크 1잔, 코엑스 한정 메뉴인 오버더레인보우 콘크리트(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상품을 기획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상품 담당자는 “강남과 청담에 이어 코엑스에 강남 지역 세번째 매장을 선보이는 쉐이크쉑은 유행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과 미식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MZ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객실 상품을 소개하고자 하는 저희 호텔의 방향성과도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했다”며 “기존에 각각의 단품 메뉴만을 판매하던 쉐이크쉑에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고객만을 위해 처음 구성한 스페셜 페어링 메뉴를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