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철씨 농식품유통품질관리협회 제16대 회장 취임

장문철 회장(앞줄 오른쪽)은 사람들과 어울리길 좋아한다. 특히 젊은이나 문제 있는 곳에 달려가 해결사 역할을 마다지 않는다. 사진은 2020년 8월 합천주민들과 함께.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장문철 농업회사법인 합천유통(주) 대표가 지난 5일 한국농식품유통품질관리협회(KAMA) 제16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2월28일까지.

장 신임 회장은 전임 정천순 회장이 개인사정으로 사퇴함에 따라 임시이사회에서 만장일치 추대로 회장에 선출됐다.

장문철 회장은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장문철 회장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영남외국어대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으며 △합천율곡농협 전무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광역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농식품유통품질관리협회는 농산물 수확 이후 소비자에게 전달될 때까지 생산·운송·저장·세척·살균·선별·포장 등 농산물 품질관리를 총괄하는 조직으로, 농산물산지유통센터·대형 농산물물류센터·농산물 수출기업 등 농산물 선진유통을 필요로 하는 기관이나 유통 관련 종사자에게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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