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합천의 최고 품질 양파로 만든 ‘양파라면’을 소개합니다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고소하고 깔끔한 합천 양파라면을 아십니까?”
(주)합천유통(대표 장문철)은 23~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농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양파라면, 양파떡볶이와 양파즙 등 합천의 대표적인 농산물 가공식품을 전시판매한다.
앞서 합천군과 합천유통은 지난해 11월14일 양파라면, 양파즙 등 6개 품목을 미국 LA지역으로 수출하는 등 한국 양파 가공식품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이후 합천유통(주)의 양파라면, 양파떡볶이, 율곡농협의 양파즙, 야콘즙, 합천생약의 국화차와 우엉차 등이 미국 LA의 한남체인의 매장에 전시·판매되고 있다. 한남체인은 미 서부지역에서 7개의 한인 최대 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합천군의 농산물 가공식품의 해외 수출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장문철 대표는 “합천군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양파를 비롯한 우수한 농산물 가공식품이 국내 직거래와 해외 수출을 통해 국내외의 입맛 까다로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