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집콕러’ 위한 리빙다이닝 가구 ‘렐루 식탁’ 출시

<사진=현대리바트>

거실에서도 소파 겸용으로 사용가능한 다양한 용도 가구
“개성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가구 제품 지속 선보일 것”

현대백화점 계열 토탈 인테리어그룹 현대리바트가 식탁겸 소파로 활용할 수 있는 리빙다이닝 가구 ‘렐루 식탁’을 선보인다. ‘렐루 리빙다이닝 식탁’은 2인용과 4인용 원목 식탁, 1인용과 2인용 등받이쇼파, 2인용 일반형벤치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여 고객이 원하는 조합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렐루 리빙다이닝 식탁’은 거실에서도 소파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식탁과 의자의 높이를 기존 제품대비 10cm 가량 낮춰 편안한고 안락한 착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발수 코팅 원단을 적용해 액체류가 쉽게 스며들지 않도록 제작됐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스테이 홈’, ‘레이어드 홈(휴식, 수면, 근무, 학업 등 집의 영역이 확장되는 것)’ 등 집에서 머무는 ‘집콕러’가 늘어났다. ‘렐루 리빙다이닝 식탁’은 거실과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재택근무, 아이 학습 등 다양한 용도로도 활용 가능한 리빙다이닝 가구다”라고 말했다.

현대리바트는 이와 함께 여름시즌에 어울리는 식탁 의자 2종도 선보인다. ‘뉴윈저 로우백 원목 체어’는 영국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 높은 등받이를 낮춘 로우백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뉴윈저 로우백 원목 체어’는 공간이 넓어보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으며, 상단부를 U자 곡선으로 처리해 몸을 감싸는 듯한 편한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레제 라탄 원목 식탁의자’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라탄 소재를 모티브로 해 휴양지 느낌의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인조 라탄을 적용해 까짐이나 변색 등 천연 라탄의 단점을 보완하고, 다릿발과 등받이에 내구성이 높은 고무나무(러버우드)를 활용해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색상도 웜 내추럴, 캄 화이트, 시크 블랙 3종으로 출시해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개성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가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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