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루 종일 하나님을 찬송하는 입술이 되게 하소서
-구원의 기쁨과 능력이 만나는 사람들에게 흘러가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정의과 공의를 실천하게 하옵소서
-다음세대에게 세상의 급류에 휩쓸려 가지 않는 굳건한 믿음을 주옵소서
3. 교회와 선교
-교회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기본(BASIC)을 지키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몸된 가정과 교회가 이 땅을 변화시키게 하옵소서
-BASIC CHURCH 조정민 목사의 아침묵상-
출애굽기 15:1-21 “찬송의 입술이 되다”
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1. 기쁨을 가눌 길이 없으면 절로 흥얼거립니다.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은 노래가 됩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때에도 노래가 제격입니다.
2. 출애굽의 감격은 세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감동입니다. 모세가 노래하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성경에서 가장 오래된 노래입니다.
3.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하나님을 나의 힘으로 삼는 사람은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비굴하지 않습니다.
4. 하나님을 힘의 원천으로 삼을 때 불안과 불만에서 벗어납니다. 시기와 질투에서 풀려납니다. 부족과 결핍으로부터도 자유함을 누립니다.
5. 하나님을 노래하는 사람은 맑고 깨끗한 영혼입니다. 거룩하지 않고서는 거룩한 분을 노래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거룩이 능력입니다.
6. 하나님이 구원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일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인자와 자비의 성품에서 흘러내리는 이슬과도 같습니다.
7. 모세가 하나님을 나의 힘과 노래와 구원이라고 선포하는 까닭은 그가 나의 하나님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나의 주로 고백한 이유입니다.
8. 세상에도 수많은 노래가 불립니다. 숱한 이유로 노래합니다. 그러나 많은 노래가 어둡고 침울합니다. 혼동과 방황 속에 끝없이 아파합니다.
9. 내 노래는 아무리 불러도 허전합니다. 부를수록 공허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노래하면 살아납니다. 그 노래는 찬양이 되고 기도가 됩니다.
10.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힘이며 구원입니다. 그 구원을 노래하는 것이 찬양입니다. 모세는 이제 나의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합니다.
11. 우리가 하나님을 기뻐하고 노래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흡족해 하시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찬송하도록 지었기 때문입니다.
12. 인간의 찬양을 듣는다고 해서 하나님이 더 존귀해지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인간이 더 존귀해질 뿐입니다. 찬양하는 입술은 결국 나를 더 높은 곳으로 데려가시는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5.10)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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