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미니 텃밭 만들고 가치 소비 즐기는 ‘마이 글래드 가든’ 패키지 출시

<사진=글래드 호텔앤리조트>

100% 천연 펄프로 만든 페이퍼백에 바질, 고수 등 심을 수 있는 ‘셰프가든 텃밭세트’ 1박스와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제공
‘지구 살리기’의 일환으로 주차 서비스 제공하지 않는 대신 도보, 대중교통 이용으로 탄소발자국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독려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싱그럽게 초록색 싹이 움트는 계절인 봄, 직접 가드닝을 체험하고 의미 있는 가치 소비를 즐길 수 있는 ‘마이 글래드 가든(My GLAD Garden)’ 패키지를 2021년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서울 지역 4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 예약 가능한 ‘마이 글래드 가든’ 패키지는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북유럽 느낌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나만의 텃밭을 가꿀 수 있도록 100% 천연 펄프로 만든 페이퍼백으로 만든 ‘셰프가든 텃밭세트’ 1박스를 증정한다. ‘셰프가든 텃밭세트’는 페이퍼백, 지렁이 분변토로 만든 친환경 배양토와 허브 씨앗 4종(세이지, 루꼴라, 스위트 바질, 고수), 완효성 비료, 씨앗통, 이름표와 사용 설명서&레시피로 구성되며 페이퍼백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할 수 있는 화분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패키지의 경우 지구를 살리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차가 불가하여 자가용 대신 도보, 자전거, 대중교통 등으로 이동하여 일상 생활 가운데 발생하는 온실 가스를 줄이는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초록색으로 싱그럽게 물드는 계절 봄, 나를 위한 도심 속 휴식과 함께 나만의 작은 텃밭을 가꾸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직접 재배하는 재미와 함께 착한 호캉스로 지구 환경을 한번 더 생각하는 특별한 휴식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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