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집단 학살, 어린이 32명 희생

26일(현지시각) 시리아 홈스 주 북서부 훌라(Houla)에서 한 시민기자가 시리아 정부군으로부터 집단 학살된 희생자 시신 사진을 샴 뉴스 네트워크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사태로 90여 명이 희생됐으며 시리아 정부는 시리아 유혈 사태 이후 최악의 집단 학살로 보이는 이번 사태를 부인했다. 유엔은 희생자 중 10세 이하의 어린이 희생자만도 32명이나 된다고 밝혔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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