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라방으로 유아동 특집전 ‘랜선키즈쇼’ 선보인다

<사진=현대백화점 그룹>

현대H몰 모바일앱 ‘쇼핑라이브’ 코너서 오는 22일부터 유아 침구·의류·완구 등 총 15개 방송 진행

현대홈쇼핑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현대H몰 모바일앱 내 라이브커머스 코너 ‘쇼핑라이브’를 통해 유아동 특집전 ‘랜선키즈쇼(SHOW)’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랜선키즈쇼’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에 방송되며, 유아동 침구·의류·완구 등 총 15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오는 22일 오전 10시 ‘파크론 놀이매트(27만9,000원)’를 시작으로, 24일 오전 11시에는 ‘도노도노 베이비룸(11만9,000원)’, 26일 오전 10시에는 ‘리안 드림콧 아기침대(18만9,000원)’ 등 유아 침구·매트류 7종이 순차적으로 선보여진다. 여기에 닥스 키즈(23일 10시), 아디다스 키즈(26일 12시) 등 유아동 의류 방송도 진행된다.

특히, 집콕 장기화로 유아동 자녀가 있는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교육·놀이 완구를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오는 22일 정오에 방송 예정인 ‘스틱오 매직플레이(22만4,100원)’와 ‘키드크래프트 인형의 집(24일 12시, 18만9,000원)’, ‘블루래빗(25일 11시, 33만4,000원)’ 등이다.

또한 ‘랜선키즈쇼’ 방송 중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결제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최대 5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유아동 상품의 경우 고객들이 세심히 살펴보고 구매하는 대표적인 상품군”이라며 “이번 행사는 라이브 커머스로 진행되는 만큼, 고객들이 상품에 대해 문의하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직접 설명해 줄 수 있어, 상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설명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다음달 3일과 4일 이틀간 저녁 9시에 각각 스토케와 부가부 유모차를 ‘쇼핑라이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현대백화점 매장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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