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시우 갤러리’ 무료 전시 2월 말까지 연장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휴식의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확장
고객 호응으로 1월 전시에 이어 국내 작가 5인의 작품 전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지난 1월부터 아트 갤러리 시우 컴퍼니와 함께 진행한 무료 전시회를 2월 28일까지 연장 개최한다. 2월 전시에서는 새로운 국내 예술가 5명의 작품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오랫동안 대표적인 도심 휴양지로 사랑받아 온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휴식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넘어 고객과 지역 사회에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지난 1월 이와 같은 전시를 준비했으며, 전시에 대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2월까지 전시를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한 위로와 희망의 나눔이며, 2월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구명본, 송주웅, 이강화, 이팔용, 한희원 작가이다. 전시는 호텔의 로비에서 열리는데, 기존의 호텔 로비 라운지 바인 ‘갤러리’의 작품들과도 조화를 이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시우 컴퍼니가 함께하는 전시회는 호텔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작품에 대한 문의는 시우컴퍼니 웹사이트 https://siwoo2013.wixsite.com/siwoo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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