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아임 에코 플러스’ 패키지 출시
호텔에서 캠핑도 하고 환경도 살리는 착한 호캉스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에서는 친환경 가치 소비에 집중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 트렌드를 반영한 ‘아임 에코 플러스(I’m eco+)’ 패키지를 2021년 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지난 해 11월 처음 선보인 것에 이어,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 ‘아임 에코 플러스’ 패키지는 글래드 호텔만의 편안한 베딩 시스템으로 깊은 숙면을 즐길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자연에서 온 용기와 자연 그대로를 담아낸 ‘아임에코 고마운샘’ 생수(500ml) 2병을 제공한다. 아임에코 고마운샘은 사탕수수, 옥수수 등 식물 유래 소재를 사용하여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며, 폐기 시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가 되어 미세 플라스틱을 발생시키지 않는 포장재를 사용하고 PLA 빈 용기 수거 후 재생 원료를 기반으로 생분해가 가능한 농업용 제초필름으로 재생산, 선별 회수 후 바이오 연료 생성을 위한 원재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객실에서 캠핑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기후 변화로 인해 위기에 직면한 동물들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담긴 ‘산수’의 캠핑 체어 1개와 피크닉 매트 1개로 구성된 ‘산수 캠핑 세트’를 선착순 20팀에게 증정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해, 첫 출시 후 가치 소비, 그린슈머를 지향하는 MZ세대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이게 되었다.” 면서 “지구 환경을 지키는 스마트한 호캉스를 즐기는 동시에 캠핑 세트로 객실에서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