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투어, 국내 최대 규모 리조트 체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판매 협약 체결
홈페이지 오픈 뒤 포털 실검 1위 달성하며 순항, 오픈 한달 만에 50만 페이지뷰 기록
아스타투어(ASTATOUR, 대표이사 최승호)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조트 체인을 보유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와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아스타투어는 가상자산으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신개념 숙박 플랫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고객 수요를 파악해 다양한 숙박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면서 큰 폭의 할인율과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이번 아스타투어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판매 협약 체결로 아스타투어 고객들은 가상자산 아스타를 통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전국 14곳 리조트와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 지역별로는 △거제 벨버디어 △설악 쏘라노 △경주 △평창 △제주 △해운대 △대천 파로스 △산정호수 안시 △수안보온천 △백암온천 △양평 △지리산 △용인 베잔송 리조트와 △여수 벨메르 호텔 등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4개 직영 리조트, 2개 특급호텔 등을 통해 5500실 이상의 객실을 갖춘 국내 대표 레저 서비스 회사다. 골프장,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수목원 등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레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 리모델링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부대 시설 및 서비스를 도입해 선보이고 있다.
아스타투어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를 비롯해 국내 50곳 호텔·리조트 제휴사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 실사용 가상자산 복합 결제 시스템을 통해 여행 숙박 상품 이용 서비스를 넓히고 있다.
한편 아스타투어와 판매 협약을 맺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고객의 안전한 휴식 제공을 최우선으로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한 모든 구역 상시 방역, 객실 내 살균 소독 강화, 모든 직원 마스크 착용 및 위생 지침 준수 등을 지키고 있다. 또 비대면 호텔식 룸서비스(인룸 다이닝)를 도입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리조트 뉴노멀을 선보이고 있다.
아스타투어에서 한화 리조트를 예약하면 가상자산 아스타로 전액 결제는 물론 원하는 만큼 현금과 가상자산의 복합 결제도 할 수 있다. 아스타로 100% 전액 결제 시 일반 호텔 예약사이트보다 50% 이상 저렴한 이용이 가능하다. 아스타는 현재 국내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코인원 거래소와 캐셔레스트, 비트소닉에 상장돼 있어 쉽게 접할 수 있다.
박창균 아스타투어 총괄이사는 “높은 품질의 여행 상품 서비스 및 다양한 숙박 상품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격을 고객에게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의 판매 협약으로 상호 간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하면서 앞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제휴사와 다양한 협업을 도모할 예정이며, 사용자 편의를 위해 아스타투어 모바일 앱을 이달 말까지 구축 완료해 배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타투어
아스타투어(ASTATOUR)는 코핀홀딩스와 국내 기업의 컨소시엄 투자로 2020년 7월 설립된 여행사다. 코핀홀딩스가 보유한 블록체인 활용 기술을 페이먼트와 마케팅에 활용해 국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으로 확장하는 게 목표다. 국내에서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으로 숙박 및 여행상품 구매가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하는 곳은 아스타투어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