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북부 6.0 지진, 주요 유적 파괴

20일 새벽(현지시각) 이탈리아 북부에서 6.0 규모의 지진이 발생, 주요 유적이 파괴되고 최소 4명이 숨진 가운데 피날레 에밀리아의 시계탑 절반이 파손돼 있다.

현지 주민은 일요일 발생한 지진이 사람들이 교회에 모여 있는 시간대에 발행하지 않아 더 큰 화를 면했다며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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