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의 유튜브 탐구] “유튜브야 내 아이를 부탁해(야겠니?)”
[아시아엔=김현중 <아시아엔> 유튜브 담당기자] 볼만한 육아채널 어디 없을까?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 심정은 모두 비슷하다. 이런 분들에게 채널 몇 개 추천한다.
아동학전공자들의 육아토크 ‘아육톡’
아동 전문가 3명이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 함께 모였다. 각각 아동상담학 석사, 놀이치료사, 인지심리학박사인 이들이 육아 팁을 주는 채널이다. 실전육아를 하면서 궁금한 것들을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사소한 것까지 답을 주고 있다. 현재 1만명 넘는 구독자들이 올린 댓글에 정성껏 코멘트를 달아준다. 궁금한 게 있다면 바로바로 물어보자.
TOMO NOTE
“유아교육을 책임지는 미래교실형 스마트교육 토모노트!”라는 슬로건을 내건 교육채널. 이 채널에서 ‘엄마표 놀이’ 콘텐츠는 집에서 손쉽게 아이와 함께 놀 수 있는 놀이 방법이 게시되어 있다.
‘손유희 시리즈’는 손가락으로 아이와 함께 노래 부르며 놀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러한 방법을 숙지하여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휴대폰 의존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EBS 육아학교
EBS 공영방송에서 준비한 부모교육 파트너 채널이다. EBS 육아학교는 그동안 EBS에서 방송하였던 콘텐츠와 새롭게 올리는 교육/육아 콘텐츠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그야말로 육아 백과사전과도 같다. 그 중에서도 △다큐프라임 △EBS부모 △EBS 육아백과사전은 꼭 시청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