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북한동포들을 긍휼히 여기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빛의 자녀들답게 깨어 분별케 하시고
– 구원의 소망을 가진 자로 성령 안에서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사귐이 있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나라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국민들을 존중하고 섬기게 하시고
– 코로나19와 굶주림과 추위로 고통 당하는 북한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3. 교회와 선교
– 점점 사랑이 식어가는 세상을 향하여 그리스도의 따스한 사랑을 흘려 보내게 하시고
–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의 가정을 이루어 복음의 강력한 증거가 되게 하소서
-BASIC CHURCH 조정민 목사의 아침묵상-
데살로니가전서 5:1-11 밤의 자녀 낮의 자녀
4-5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1. 알면 쉽고 모르면 힘듭니다. 알면 평안하고 모르면 불안합니다. 그러나 어떤 일들은 알아서 좋을 일보다 몰라서 좋은 일들이 있습니다.
2. 우리는 죽을 날짜를 모릅니다. 간혹 세상 떠날 날짜를 미리 예고하고 떠나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남에게 알려봐야 소용없는 일입니다.
3. 비록 우리가 죽을 날짜를 모른다 해도 언젠가 반드시 죽는다는 사실은 압니다. 그리고 죽음이 가까이 다가올 때 대개 느낌으로 압니다.
4. 성경은 세상의 종말에 대해 두 가지 관점을 알려줍니다. 종말은 반드시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시와 때는 누구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5. 이단들은 안다고 주장합니다. 예수님도 모르신다는데 그들은 안다고 하니 이단 분별은 참으로 쉽습니다. 그런데 믿는 자들이 있습니다.
6.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주의 날, 종말이 반드시 오겠지만 주의 자녀들에게는 그 날이 도둑같이 오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7. 어둠에 속한 자녀들, 밤의 자녀들에게는 주의 날, 심판의 날은 도적같이 올 것입니다. 그러나 빛의 자녀, 낮의 자녀는 염려하지 않습니다.
8. 죽음을 대비하고 사는 사람은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죽을 날짜가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그는 이미 어둠에서 나와 빛 속을 걸어갑니다.
9.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십니다. 믿음의 자녀들에게도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빛의 아들은 낮에 다니니 실족할 일이 없다고 하십니다.
10.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않은 자들이 세상 사는 법은 깨어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도 늘 밤에 취합니다.
11. 졸고 있다는 것과 취해 있다는 것은 영적인 분별력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졸고 취한 사람들은 세상이 흘러가는 대로 흘러갑니다.
12. 마지막에 깨어보니 내가 원치 않는 곳입니다. 그러나 무슨 수로 되돌립니까? 깨어있는 자들에게는 심판의 날이 신원의 날입니다. 그들은 비록 고난과 환난을 겪지만 결코 멸망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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