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정여울 작가 초청 28일 ‘저자와의 만남’

개관 75주년 기념 ‘내가 꾸리는 나만의 삶’

[아시아엔=편집국]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개관 75주년을 맞아 10월 28일(수) 오후 3시 정여울 작가를 초청,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정여울 작가와의 만남

‘내가 꾸리는 나만의 삶’을 주제로 국립중앙도서관 1층 열린마당에서 열리는 정여욱 작가와의 대화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음악공연과 함께 진행왼다.

11월에는 김경집 작가 강연회가 열릴 예정이다.

정여울 작가는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마음을 토닥이는 글을 써오며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상처조차 아름다운 당신에게> 등의 작품을 냈다.

강연은 사전신청자 50명에 한하여 참가할 수 있으며 도서관 유튜브(www.youtube.com/nationallibraryofkorea)를 통해서도 실시간 서비스된다. 참가비는 무료, 강연 후 추첨을 통하여 참가자에게 저자의 사인이 담긴 저서를 한권씩 증정할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10월 27일(화)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www.nl.g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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