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7.1] 위안부 김복동 할머니 별세(2018)·몽골 시위로 계엄령(2008)·대천해수욕장 개장(1955)

김복동 할머니

여경의날·사회적기업의날·의사의날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대낮에 등때기를 후려치는 죽비소리/후두둑/문밖에 달려가는 여름 빗줄기”-이성선 ‘여름비‘

7월 1일 오늘은 여경의 날. 1946년 오늘 여경 1기 79명 최초로 배치됨

7월 1일 오늘은 사회적 기업의 날·협동조합의 날. 오늘부터 1주일간 사회적 기업 주간. 사회적 기업=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 추구하면서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

7월 1일 오늘은 의사의 날

7월 1일 오늘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

1883(조선 고종 20) 인천항 개항

1898(조선 고종 35) 독립신문(76호) 일간으로 바꿈

1902 군악교사 에케르트 한국어 찬송가 출판

1905 한국중앙은행 창립

1948 국회에서 나라 이름 대한민국으로 결정

1950 한국전쟁 중 연합군 지상부대 부산 상륙

1951 한국전쟁 중 김일성-팽덕회 유엔 측의 휴전 제의 동의

1953 서민호 의원 군사재판서 사형 언도받음

1955 대천 해수욕장 첫 개장

1957 유엔군사령부 도쿄에서 서울로 옮김

1964 경주 석굴암 복원공사 준공식

1967 박정희 제6대 대통령 취임

1970 우편번호제 실시

1970 300년 전 진주성도(촉석진도) 발견

1971 박정희 제7대 대통령 취임

1971 「시문학」 창간

1973 제주도 한들굴서 신석기시대 동물 뼈와 무문토기 발견

1976 방송윤리위원회 TV 광고방송에 대한 사전검열제 실시

1977 북한 2백 해리 경제수역 선포.

1977 5백인 이상 사업체 의료보험 실시, 부가가치세제 실시

1979 한-미 공동선언(박정희-카터) 발표. 남북한-미국 3자회담 제안/남북 당국간회담 희망/한반도 평화통일은 남북대화로/북한 주요동맹국들이 한국과 관계확대하면 미국은 북한에 상응한 조치/남북한 유엔 동시가입

1981 대구와 인천, 직할시로 승격

1987 전국 전화 완전자동화

1988 작곡가 윤이상 민족화합 위한 휴전선민족합동음악축전 제안
— 남북 모두 긍정적 반응, 비용은 동아일보-중앙일보 부담하기로 했으나 정보기관 압력으로 무산

1991 목동과 상계동에 국내최초 종합유선방송시범방송

1991 일반여권 유효기간 3년에서 5년으로 단일화

1993 신경제 5개년계획 발표

1995 34년 만의 완전한 지방자치 시작

1996 노동부 실업급여제도 실시

1998 파견근로자보호등에관한법률 시행

1999 전교조 합법화 10년 만에 비합법 노조 마감. 14년만인 2013.9.24 다시 비합법화

2003 서울 청계천 고가도로 32년 만에 철거 시작

2004 서울시 대중교통체계 전면 개편

2011 제주 강정의 평화 기원하는 ‘평화 크루즈’ 인천항 떠나 강정 도착

2012 세종특별자치시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공식출범

2013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우리나라 난민법 시행

2014 청주시·청원군 행정구역 자율 통합해 통합청주시 출범

2016 어린이집 맞춤형 보육제도 실시

2017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조선업 불황과 일감 부족으로 가동 중단. 노동자 5천여명 일자리 잃고 협력사 56곳 문 닫음

2017 소설가 박상륭(77세) 세상 떠남, 『죽음의 한 연구』 『칠조어론』 “장례식도 하지 말라. 나를 위해 울지도 슬퍼하지도 말라. 차라리 축하나 하라.”-유언

2018 주52시간 근무제 종업원 300인 이상의 사업장과 공공기관에서 시행

2018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기내식 공급부족으로 국제선 일부 항공편 기내식 서비스 못 함. 다음날 기내식업체의 협력업체 대표 스스로 목숨 끊음. 7월 4일 박삼구 회장 사과. 7월 6일 아시아나항공 직원들 광화문에서 가면촛불시위

2018 서해북방한계선(NLL) 핫라인 국제상선공통망 10년 만에 정상화

2018 일본군 위안부(성노예)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세상 떠남(101세)

2019 성소수자 소재 단편영화 ‘손과 날개’(감독 변성빈) 제14회 텔아비브 국제LGBT영화제에서 국제단편경쟁부문 최우수상 받음

몽골 부정선거에 분노한 시민들

1646 계산기 발명·미적분을 뉴턴과 별도로 정립한 독일 물리학자 라이프니츠(1646-1716) 태어남. “훌륭한 의사는 훌륭한 장군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인다.”

1858 찰스 다윈 ‘자연도태설’ 발표

1875 국제우편조약 발효

1896 미국 작가 스토우 부인 세상 떠남 『톰 아저씨의 오두막』

1911 비타민 발견

1921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공산당 창립대회 열림

1951 콜롬보 계획(동남아의 영연방 제국 개발계획) 발족

1954 일본 방위청 자위대 정식 발족

1957 국제지구관측년 개시

1964 아시아방송연맹 발족 11개 나라 방송기관 가입

1967 유럽공동체(EC) 설립

1968 핵확산 금지조약(NPT) 워싱턴 런던 모스크바에서 서명
62개국 조인(한국 1975년 북한 1985년 가입)

1974 후안 도밍고 페론 아르헨티나 대통령 세상 떠남, 후임에 이사벨 페론 부통령

1997 영국, 홍콩을 중국으로 되돌려줌

2006 야스쿠니신사 참배(1996년)로 주변국과 갈등 빚은 하시모토 류타로 전 일본총리 세상 떠남

2008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대규모 시위, 몽골 사상 첫 계엄령 

2015 일본 집단자위권 행사 허용 헌법해석 각의 의결, 2차 대전 직전 체코에서 유대인 아이 419명 탈출시킨 ‘영국의 쉰들러’ 니컬러스 윈턴(106세) 세상 떠남

2016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 음식점에서 이슬람국가(IS) 소행으로 보이는 인질극 민간인 20명 살해, 10시간 만에 진압, 무장괴한 9명 중 3명 사망 방글라데시 경찰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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