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바리스타가 블렌딩한 PB커피 ‘디골드’ 출시
약 1년간의 테이스팅과 원두 선별 통해 호텔 PB커피 디골드 출시
여름 시즌 겨냥해 아이스 메뉴에 특화된 맛으로 선별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그랜드 델리에서는 호텔 내 수석 바리스타가 직접 엄선한 최고 등급의 생두로 블렌딩한 PB커피빈 ‘디골드(D’GOLD)’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호텔 첫 PB커피인 디골드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맞춰 아이스 메뉴로 마실 때 좀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블렌딩 됐다.
디골드는 수석 바리스타가 브라질, 에티오피아, 코스타리카 3가지 지역의 프리미엄 원두를 블렌딩했다. 미디엄 바디감으로, 산뜻한 산미를 높이고 베리의 달콤함, 입안 가득 감도는 허브와 장미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트러스 계열의 산미감을 잘 살린 덕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또는 우유의 고소한 맛과 어우러질 때 맛이 배가되어 아이스 라떼로 즐기기를 추천한다.
또한 디골드와 어울리는 디저트로는 디골드의 꽃향기와 베리의 상큼함이 닮은 라즈베리 마카롱이나 블루베리 마카롱이 좋고, 라떼로 즐길 때는 뉴욕치즈케이크나 티라미수처럼 부드럽고 진한 맛의 디저트와도 잘 어울린다.
이번에 처음 호텔 PB 커피빈을 선보인 인터컨티넨탈 호텔 유인석 수석 바리스타는 “약 1년간의 테이스팅 과정과 원두 선별 작업을 통해 디골드를 출시하게 됐다. 5월의 장미처럼 기분 좋은 향기를 품은 커피를 선보이고자 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