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유튜브서 ‘힐링타임즈’ 5탄 공개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새로운 장르 창출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유튜브 영상 채널 ‘뷰티포인트(Beauty Ponit)’가 코덕들의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힐링타임즈’ 시리즈 5탄을 공개했다.
‘뷰티포인트’ 채널은 아모레퍼시픽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성격의 유튜브 채널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채널이다. 대표적인 인기 콘텐츠 ‘힐링타임즈’ 시리즈는 ASMR[i]과 화장품 부수기를 결합하여 코덕들의 뷰르가즘[ii]을 자극하는 시리즈 영상이다. 아모레퍼시픽 뷰티 제품을 활용해 뭉개고 부수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이 시리즈 영상은 패러디물도 다수 게재되는 등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내고 있다. 최고 조회수 268만 건 이상을 기록하는 동시에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편당 7,0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구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힐링타임즈’ 5탄은 바디, 헤어 카테고리 제품들을 소재로 더욱 정교하게 영상을 표현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새로운 브랜드 필보이드와 프라도어의 신제품들이 영상에서 짜릿한 쾌감을 주는 훌륭한 소재로 변신했다는 데에 주목해 볼 만하다.
본격적으로 운영한 지 1년여 만인 3월 현재, ‘뷰티포인트’ 채널은 구독자 11만 8천여 명, 누적 조회수 2,452만여 건, 누적 시청 시간 72만여 시간을 기록 중이다. 지난 2월에는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유튜브 본사로부터 ‘실버 버튼’을 획득한 바 있다.
‘뷰티포인트’ 채널은 국내를 넘어 해외 구독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미 해외 구독자 비율이 절반을 넘어서면서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국어 영상 자막 제공, 인기 콘텐츠 후속편을 제작하며 글로벌 고객 유입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NGI 디비전 이영진 상무는 “종류별로 다양한 뷰티 제품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영상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결과, 국내외 많은 구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제품이 더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튜브는 파트너 기준을 충족하는 채널이 구독자 10만 명 이상을 확보했을 때 실버 버튼을 수여한다. 100만 명을 넘으면 골드 버튼, 1,000만 명, 5,000만 명에는 각각 다이아 버튼, 루비 버튼으로 인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