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Elements of Jeju’ 시그니처 디퓨저 5종 출시

<사진=이니스프리>

제주 대자연에서 영감받은 프리미엄 홈 프래그런스
제주를 이루는 돌, 바람, 별, 흙, 무지개 5가지의 아름다운 스토리와 제주 자연의 향 풀어내
작가 장민승의 제주 사진 입혀진 디자인으로 공간에 세련된 감성을 더하고 선물로도 제격

(2020.03.05)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제주 대자연에서 영감받은 향과 감성을 담은 ‘Elements of Jeju 시그니처 디퓨저 5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Elements of Jeju 시그니처 디퓨저’는 사람의 손길이 닿기 전 제주 자연의 모습에서 영감받은 디퓨저다. 제주를 이루는 5가지 원소에 관한 스토리를 고급스러운 향취로 담았다. ▲잔잔한 파도 속 돌(플로럴 머스크 계열) ▲들판에 스치는 바람(프레시 플로럴 계열) ▲밤바다에 쏟아지는 별(프루티 시트러스 계열) ▲꽃비 내린 아침의 흙(우디 시프레 계열) ▲햇살의 알록달록 빛깔(스윗 프루티 계열) 5종이다.

제주 바닷가에 자리 잡은 먹색의 돌이 연상되는 ‘잔잔한 파도 속 돌’은 촉촉한 엠버 베이스, 유칼립투스 향으로 공간을 가득 채워준다. ‘들판에 스치는 바람’은 시원한 머스크에 장미꽃 향이 가미된 프레시한 향이다. ‘밤바다에 쏟아지는 별’은 제주의 깊은 밤을 수놓는 빼곡한 별의 모습을 은방울꽃, 레몬 향으로 구현했다. ‘꽃비 내린 아침의 흙’은 제주의 화산토가 비에 젖은 이미지를 차분한 파츌리 베이스로 담아냈다. ‘햇살의 알록달록 빛깔’은 눈부시게 푸른 제주 초원 위 맑은 햇살과 무지개가 떠오른 모습에서 영감받은 레드베리와 자몽 향으로 달콤한 공간을 만들어준다.

고급스러운 화이트 컬러의 유리병에 장민승 작가의 제주 사진을 입혀 디자인에도 감성을 더했다. 세련되고 따뜻한 느낌의 우드 링, 도톰한 화이트 리드 스틱까지 내장되어 감성적인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고급스러운 선물로 적절하다.

제주 대자연이 주는 특별한 이야기, 고급스러운 향과 세련된 디자인을 담은 프리미엄 디퓨저 이니스프리 ‘Elements of Jeju 시그니처 디퓨저 5종’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www.innisfree.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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