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심플리쿡, 미리 만나는 봄메뉴 달래·냉이 제품 출시

GS리테일 심플리쿡 냉이굴짬뽕 이미지 <사진=GS리테일>

심플리쿡, 봄철 제철 식재료 달래와 냉이를 활용한 ‘달래간장비빔국수’, ‘냉이굴짬뽕’ 출시
외식보다 혼밥이나 가족과의 식사에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로 구매가 높을 것으로 기대
봄메뉴 출시를 기념해 이달 17일 17시까지 신상품 13종에 대한 가격 할인 행사 진행

심플리쿡이 봄 제철 메뉴 달래와 냉이를 활용해 2020년 가장 먼저 ‘봄맛’을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메뉴를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밀키트(Meal-kit) 브랜드 ‘심플리쿡’은 이달 14일부터 ‘달래간장비빔국수’, ‘냉이굴짬뽕’를 출시한다. 추운 겨울 동안 잃어버린 고객의 입맛을 되찾기 위해 봄철 대표 재료인 달래와 냉이를 활용해 상품을 출시한다.

봄맛을 느끼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향긋한 봄나물을 활용한 요리다. 일반적으로 나물은 고객들이 쉽게 시도하기 힘든 요리다. 어떤 나물 상태가 좋을지, 어떻게 손질해야 할지, 알맞은 양은 어느 정도인지 레시피를 살펴보고 요리를 시도해도 어려운 식재료이다. 심플리쿡은 이러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밀키트로 출시했다.

요즘 같이 외식보다는 집안에서 혼밥이나 가족과의 식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원하는 요리를 알맞은 양만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고객들의 구매와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플리쿡이 출시한 ‘달래간장비빔국수’는 달래를 활용해 만든 간장양념소스베이스의 비빔국수다. 고추장이 아닌 간장 양념에 참기름과 달래향을 넣어 달래 본연의 향긋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면은 소면을 사용해 조리시간이 짧고 쉽게 불거나 퍼지지 않는 장점이 있어 간편한 요리에는 제격이다. 달래는 원기회복과 자양강장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은 9,900원이나, 출시기념으로 17일까지 GS프레시에서 7,900원에 판매한다.

‘냉이굴짬뽕’은 쌉쌀한 냉이 특유의 향과 굴의 고소하고 시원한 맛을 살릴 수 있도록 닭 육수에 백후추를 사용하고, 냉이, 통영굴, 생 중화면, 배추, 목이버섯, 부추, 파, 마늘로 내용물을 구성해 최대한 맑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4,500원이나, 출시기념으로 17일까지 GS프레시에서 9,900원에 판매한다.

심플리쿡은 봄철을 맞아 ‘미리 만나는 봄 메뉴, 심플리쿡 신상특가’ 행사를 GS프레시에서 이달 17일 17시까지 진행한다. 봄 신상품 ‘달래간장비빔국수’, ‘냉이굴짬뽕’을 포함한 심플리쿡 13개 신상품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은 알뜰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 할 수 있다.

장진혁 GS리테일 밀솔루션팀 연구원은 “계절 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입맛이 없어 고민이 많은 고객분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고자 이번 신상품 출시와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속적으로 시즌에 맞는 상품과 기획전 진행을 통해 고객에게 신선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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