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압도적인 규모의 ‘상생지원제도’ 선포, 지난 30년 뛰어 넘을 동반 성장 기반 마련한다

박윤정 GS25 호림공단점 경영주와 본부 영업담당 직원이 매장 앞에서 손으로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사진=GS리테일>

가맹 경영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강한 현장 밀착 지원 제도 신설
다년간 구축해 온 대규모 상생지원 제도의 확장 및 적극적인 이행
완성된 형태의 新상생지원제도 구축해 지난 30년 뛰어 넘을 미래 30년 준비

가맹 경영주와의 동반 성장으로 명실상부한 업계 1위로 올라선 GS25가 2020년 1천500억원 규모의 압도적인 ‘新(신)상생지원제도’를 선포했다.

올해로 출범 30주년을 맞는 GS25가 경영주와의 진심어린 소통 끝에 도출된 구체적이고 실효성 강한 점포 지원 제도를 신설하는 한편 다년간 구축해 온 상생 지원 제도를 확대해 더욱 완성된 형태의 ‘新상생지원제도’를 구축한 것이다.

이를 통해 GS25는 업계 1위인 점포 단위 면적 당 매출(2018년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기준)을 경쟁사와 초격차로 벌리는 동시에 영업 비용 효율화 등 경영주 실수익을 혁신적으로 향상 시켜 본부와 가맹 경영주가 지난 30년의 성장을 넘어

더 높게 도약할 수 있는 동반 성장 기반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GS25가 2020년 신설한 주요 상생 지원 내용은 △차별화 먹거리(치킨25, 카페25) 우수 운영 가맹점 특별 지원, △재계약(기준 충족 시) 가맹점 담보 설정 금액 인하, △GS25 전용앱(나만의 냉장고) 활용 우수 점포 지원, △경제재난지역(매출부진지역) 판촉 비용 지원, △명절 당일ㆍ경영주 경조사 휴무 신청 제도 △ 택배 보험 신설 및 횡령 보험 확대를 통한 가맹점 운영 리스크 예방 제도 △최저 가격 수준의 엔젤 렌터카 연계 서비스 등이다.

GS25는 신설된 상생 제도를 위해 지난해 지원한 1천300억원에 총 200억원 규모의 상생 지원금 예산을 추가로 마련했다.

GS25는 2018년 △가맹점 전기료를 100%(전기료 50% + 야간지원금 최대 50만원) 지원하는 파격 상생 제도를 도입해 지속 지원 중이며,

2019년엔 △가맹점 이익 배분율을 평균 8% 높인 파격적인 상생 가맹 조건을 본격 적용해 현재 1250점의 가맹점이 수익 상승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또, △저 매출점 기준 마련을 통한 희망 폐업 지원, △프레시푸드, 카운터 먹거리 등 미래성장 먹거리 상품 운영 지원을 업계 최초로 제도화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 및 점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GS25는 상생대출, 다점포 가맹비 할인, 경영주 경조사 지원, 법률 자문 서비스, 경영주 휴양시설, 해외 연수 기회 제공 등 가맹 경영주가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상생 지원 제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영주 협의회, 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등 본부와 경영주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GS25가 新상생지원 내용을 제도화한 내용과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본부 의지를 담은 2020년 상생협약은 현재 모든 가맹 경영주(일부 특수점 제외)의 동의를 얻었다.

한편, GS25는 ‘新(신)상생지원제도’를 포한 것에 이어 신규 가맹 경영주를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올해 30주년을 맞는 GS25가 1990년에 태어난 가맹 희망자에게 신규점 계약 시 가맹비 100만원을 면제해 주기로 한 것.

또한 GS의 창립일이 3월 31일인 취지를 살려, 1990년 3월 31일생의 가맹 희망자에게는 가맹비를 50%(350만원)까지 면제한다.

또, 올해 신규점을 오픈하는 경영주들에게도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GS25는 새로 오픈한 점포의 경영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월 30명에게 GS25의 대표 와인인 ‘넘버2’를 증정하기로 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가맹 경영주의 실질적인 수익 개선을 최우선으로 하고, 동반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 구축한 상생지원제도를 바탕으로, GS25가 자타공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편의점 브랜드로 올라설 수 있었다”며 “올해로 출범 30주년을 맞은 GS25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생지원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한편,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난 30년을 뛰어넘는 새로운 30년의 역사를 써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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