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폐막식

<사진=안산대학교>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는 지난 27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13회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폐막식”을 개최했다.

안산대학교와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상록수다문화영화제 집행위원회와 안산고용노동연구원이 주관하는 제13회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는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영상위원회의 지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경기도의회, 안산시, 안산시의회 후원으로 10월 1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김지미 시네마 토크, 시상식, 상영회를 거쳐 12월 27일 폐막식에 이르렀다.

이날 폐회식에는 대회장 안규철 안산대학교 총장과 이기원 집행위원장, 강태형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태형 경기도의원은 이날 영화인협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그 외에도 경기도지사, 경기도의장, 안시의장, 국회의원 표창과 경기도영화인협회 공로패, 감사장 수여가 있었다.

대회장을 맡은 안규철 총장은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가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뜻있는 사람들의 관심으로 13회를 맞이했다. 앞으로도 안산의 대표 문화 컨텐츠 사업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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