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를 어떡하지···”

22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체인징 마인드 재단’이 ‘나비 축제(Butterfly Flutter By)’를 개최해 1000마리의 살아있는 나비를 풀어놓은 가운데 제임스 그레이스(6)라는 남자 어린이가 자신의 손에 앉은 나비를 들여다보고 있다.

재단은 다운증후군의 연구와 치료를 위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 행사를 주최했으며 미국에서는 신생아 733명당 한 명꼴로 다운증후군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나비 한 마리당 미화 21달러까지 구입해 후원할 수 있는데 이는 다운증후군을 유발하는 21번 염색체가 3개 존재하는 ‘트라이소미 21’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한다. <AP/>

news@theasian.asia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