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크리스마스 호캉스족 겨냥한 다양한 페스티브 이벤트 선보인다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가든 키친 레스토랑이 연말 시즌을 맞아 다양한 페스티브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브 이벤트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까지 이어지는 페스티브 시즌 동안 가족, 연인,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들이 준비된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특히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에는 직원들, 공간, 음악과 음식을 포함한 호텔 전체가 크리스마스 무드로 변신할 예정이다.

로비에는 벌써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었고, 산타로 분장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명물인 코봇(코트야드 로봇)과 함께 대형 크리스마스 리스 등이 포토존에 마련되었다. ‘숲속의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크리스마스트리 존은 낮부터 밤까지 반짝이는 조명과 숲속의 나무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구조물들이 어우러져 더욱 스페셜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한다.

21일(토), 24일(화), 25일(수) 단 3일 동안에는 진짜 산타와 함께 사진을 찍고 SNS 포스팅하면 산타가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산타를 만난다면 캔티 케인(지팡이 사탕)을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13일부터 호텔 프런트 데스크와 가든 키친 레스토랑에서 호텔 SNS를 팔로우 시, 크리스마스 캔티 케인을 선물로 제공하며, 같은 날 크리스마스 랜덤 박스 판매를 개시한다. 크리스마스 랜덤 박스 기본 구성으로는 톡톡 튀는 컬러와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Wiggle)의 패턴 양말 2켤레가 포함되며, 100% 당첨 확률의 호텔 바우처 1매가 랜덤으로 들어있다.

호텔 바우처는 호텔 무료 숙박권, 가든 키친 디너 식사권, 호텔 시그니처 어메니티 세트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연말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60개 한정 수량 판매로 직접 호텔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29,000원이며 프런트 데스크와 가든 키친에서 구매 가능하다.

호텔의 마케팅 담당자는 “호텔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연말 기간 동안 오랜만에 모인 소중한 사람들과의 순간을 사진으로 찍고 기억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이벤트의 기획 의도를 전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은 천고가 높고 공원 쪽 유리창을 통해 식물원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특히나 겨울 시즌에는 눈이 오는 날이면 하얀 눈으로 덮인 공원을 마주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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