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규탄집회하는 北 인민군

20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대남 규탄집회가 열린 가운데 북한 인민군이 이명박 대통령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의 존엄성을 모독했다며 북한 당국은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6일 라디오 연설에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비용이면 북한의 6년 치 식량 부족분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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