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 제1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
일하는 방식 혁신 우수사례 국무총리 표창,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에 연이은 쾌거
시민중심의 행정혁신 노력 인정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일하는 방식 혁신 콘서트에서 광역·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맹정호 서산시장이 2019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또다시 제1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소통과 혁신 부문에서 선도적인 지자체로 주목받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1일 ‘2019 대한민국 정책컨벤션&페스티벌 대회장’에서 열린 ‘제1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맹정호 서산시장이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행정혁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 국가 구현’을 비전으로 활동하는 연구실행, 지역혁신 솔루션 전문기관인 (사)거버넌스센터가 주관해 5개 분야(주민생활편익증진, 행정혁신,자치분권혁신,정치혁신,미래개척)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PPT 본심사와 학계 전문가의 최종심사까지 거치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 주요쟁점 현안이었던 서산공용터미널 이전 및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난상토론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집단 지성 토론프로젝트를 추진한 점과, 시민공론화 과정을 통해 자원회수시설 설치에 대한 갈등을 해결한점, 시민이 참여해 최종 시장 공약 사항을 결정하는 시민배심원제 운영 등 민·관이 긴밀한 파트너십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시정의 중요한 현안을 해결하여 지방자치 저변 확대에 기여한 성과가 인정되어 우수상을 받게 됐다.
또한 ▲ 시민의 서산 구현을 위한 3대 시정혁신 추진 ▲농업·농촌 혁신발전 거버넌스 구축 ▲ 제1회 행정혁신 굿~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전국 최초 페이스북 민원창구 ‘온통서산’ 운영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시민과 직원들이 소통하고 협력해서 이뤄낸 성과”라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정책을 결정·추진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