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보건대학교 세무회계학과, ‘제6회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 수상
동남보건대학교(총장 이규선), 세무회계학과(학과장 두창호) 학생들은 대한상공회의소(이하 상의)와 대한회계학회(이하 회계학회)가 공공으로 주최하는 ‘제6회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우수상), 개인상(최우수상 및 장려상)에 입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본 경진대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대한회계학회가 공공으로 주최하여 기업 경영에 필수인 회계·세무분야 지식과 역량을 겨루는 자리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회는 대학부와 고등부로 나눠 대학부는 국가기술자격인 전산회계운용사 1~2급 수준을, 고등부는 2~3급 수준에서 필기와 실기를 각각 평가한다. 평가기준은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인력양성 지침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이다.
대회 결과 동남보건대학 세무회계학과는 단체 우수상(대한회계학회장상)과 개인 최우수상(대한회계학회장상, 이승호), 장려상(더존ICT그룹회장상, 이윤선)을 수상하였다.
한편 시상식은 10월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주최기관 및 후원 기관의 주요 내빈을 비롯해 경진대회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세무회계학과의 세무회계 동아리인 “I Doo”는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매진하여 5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으며 이는 세무회계학과에서 최근 기업들이 능력과 직무 중심의 채용을 확대하고 있는 환경에서 기업에 꼭 필요한 회계·세무이론과 실기능력을 검증하는 회계정보실무경진대회가 역량을 업그레이드할 좋은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