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율 2주만에 상승 39.4%…한국당 34%

촛불시위로 상승세가 되레 꺾인 민주당 지지율이 2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사진=연합>

[아시아엔=편집국]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4∼1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3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한 10월 3주 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주간집계보다 4.1%포인트 오른 39.4%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과 마찬가지로 2주간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반등했다.
 
자유한국당은 0.4%포인트 내린 34.0%로 2주간 이어진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민주당과 한국당의 격차는 5.4%로 다시 오차범위(±2.5%포인트) 밖으로 벌어졌다.
 
바른미래당은 0.9%포인트 내린 5.4%, 정의당은 0.7%포인트 내린 4.9%, 우리공화당은 0.1%포인트 오른 1.6%, 민주평화당은 0.1%포인트 내린 1.6%를 각각 기록했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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