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 바이 민구, ‘페스타 초이스 런치’ 출시
강민구 페스타 총괄 셰프가 선보이는 요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페스타 바이 민구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인 밍글스의 오너 셰프이자 페스타 바이 민구를 이끄는 강민구 페스타 총괄 셰프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요리를 한데 모아 즐길 수 있도록 ‘페스타 초이스 런치(FESTA Choice Lunch)’를 오는 7월 22일부터 선보인다.
페스타 초이스 런치는 페스타 바이 민구를 처음 방문한 고객을 위하여 준비된 메뉴로 강민구 페스타 총괄 셰프의 추천으로 구성된다. 식사는 기존 메뉴에서 엄선된 여섯 가지 요리 중 네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디저트, 커피 또는 차가 함께 포함된다. 또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담는 페스타 바이 민구의 철학에 따라 ‘제철 생선 구이, 베어네즈 소스’와 ‘오늘의 파스타’ 등 당일 가장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 내는 요리들로 구성된다.
메뉴로는 ▲페스타 브레드와 하우스 스프레드, 샤퀴트리 ▲랍스터, 토마토 에센스, 부라타 치즈 샐러드 또는 엔다이브 트러플 가리비 관자 샐러드 중 택1 ▲제철 생선 구이, 베어네즈 소스 또는 한우 숯불 구이와 계절 채소 중 택1 ▲오늘의 파스타 ▲디저트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페스타 바이 민구의 관계자는 “페스타 초이스 런치는 여럿이 둘러앉아 펼쳐놓고 먹기 좋은 단품으로 구성된 페스타 바이 민구를 처음 방문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페스타 초이스 런치를 통해 강민구 페스타 총괄 셰프의 터치가 들어간 요리를 보다 다양하게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