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앤디 워홀·무라카미 다카시 등 팝 아티스트 특별전 진행

‘아트 바캉스’ <사진=반얀트리 서울>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호텔 내 전시 공간인 클럽동 로비에서 팝 아티스트 에디션 특별전 ‘아트 바캉스’를 8월 5일까지 진행한다.

팝 아티스트 에디션 특별전 ‘아트 바캉스’는 호텔 내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반얀트리 서울을 찾은 고객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 플래닛과 협업을 통해 준비되었으며 팝 아트를 주제로 팝 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과 일본 현대 미술의 대표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 새로운 팝 아이콘을 완성시킨 줄리안 오피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앤디 워홀의 ‘캠벨스프 캔’, ‘플라워’ 시리즈 판화, 무라카미 다카시의 ‘코스모스’ 시리즈, 현대 미술가 중 가장 대중적이고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아이패드 드로잉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은 클럽동 3층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미술, 사진 등 국내외 유명 작가와 신예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팝 아티스트 에디션 특별전 ‘아트 바캉스’는 7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된다. 문의는 02 2250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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