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민 여러분, 신기하고 재미있는 3D프린팅 배워 보세요”

시민정보화교육, 3D프린팅 기초과정 수강생 오는 8일부터 선착순 모집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포항시가 8월 포항시민정보화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의 주요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3D프린팅’을 배워볼 수 있는 기초강좌를 개설해 수강생을 오는 7월 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3D 프린팅 기초과정’은 오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13시부터 15시까지 종합운동장 차량등록과 2층에 위치한 정보화 교육장 1호실에서 진행된다.

X, Y, Z축 좌포개념을 익혀 직접 간단한 3D모델을 그려서 3D프린터로 인쇄까지 해볼 수 있는 이번 교육은 기초과정이나 컴퓨터를 전혀 다루지 못하는 초보자보다는 숙련자가 유리하다.

세부적인 교육과정은 △화면구성 및 좌표개념, 레이어, 선그리기 및 저장 △여러가지 선 정료, 다각형, 도형그리기 및 솔리드 생성 △밑그림 자르기, 연장하기, 복사, 회전 및 솔리드 수정 △인터넷의 SVG파일 저장 및 인쇄 작품 모델링 △3D프린터파일 저장 및 G-CODE로 변환, 인쇄로 이뤄졌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포항시 시민정보화교육 사이트(http://culture.pohang.go.kr)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서만 접수하며 접수기간은 7월 8일 09시부터 오는 26일 18시까지이다. 수강인원이 10명 이하일 경우에는 폐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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