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쥬라기 월드 특별전’ 패키지 출시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은 아시아 최초로 진행되는 유니버설사의 ‘쥬라기 월드 특별전’ 티켓을 포함한 얼라이브쥬라기 월드(Alive Jurassic World)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의 ‘쥬라기 월드 특별전’ 성인 2인 티켓을 포함한 점이 특징이다. 호텔은 이번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무더운 여름 항상 가던 수영장이나 더위를 피해 찾는몰(mall)에서 벗어나 약 800평 남짓 되는 공간에서 공룡과 그들의 서식지로 꾸며진 ‘쥬라기 월드’에서의 이색적인 힐링을 제안한다.
쥬라기 월드 특별전에는 영화의 스토리 라인을 그대로 옮겨놓은 구성으로 초대형 공룡 7점을 포함 다양한 공룡들이 전시된다.특히,티라노사우루스,브라키오사우루스,벨로시랩터 등 영화 속에 등장하는 공룡들을 관람객들이 손에 잡힐 듯한 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전시해 좀 더 리얼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관람객들은 실제와 가장 흡사한 공룡들을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며, 이번 특별전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어른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패키지 기간은 오는 6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현재 객실예약부(02-6946-7200) 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공식 홈페이지(www.courtyardseoulbotanicpark.com)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보타닉 룸 기준 16만원(세금 10% 별도)부터이며, 35객실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또한, 해당 패키지 이용 고객은 특별전 어린이 티켓을 추가 2만 1000원(1인 기준)지불 시, 호텔프론트 데스크에서 바로 현장 구매 가능 하다.
쥬라기 월드 특별전은 호텔에서 차량 또는 지하철(공항철도, 9호선)로 5분 거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1층 특별 전시관에서 오는 6월 28일(금요일)부터 1년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