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무더위 피하고 건강 챙기는 ‘식식하계’ 패키지 출시

<사진=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는 무더위 대비 도심에서의 휴가를 즐기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게 객실 1박 투숙 시 보양식을 제공하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측은 “올여름 무더위가 한층 기승을 부릴 것을 우려해 고객 분들에게 여름 보양식을 제공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프로모션은 이름부터 색다르다.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칠 심신을 잘 다스리며 ‘씩씩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는 뜻과 함께 동음이의어를 사용하여 食 (밥 식) 자와 하계 (夏季)를 합쳐 ‘식식하계’ 라는 패키지 명으로 재미를 붙여 봤다”고 밝혔다.

식식하계 패키지 구성은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객실 1박과 함께 보양식 2종을 오크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객실은 스튜디오 수페리어, 스튜디오 프리미어, 원베드 수페리어, 투베드 수페리어 중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으며 보양식은 시래기 추어탕, 야관문 약재가 들어간 노니 한방 삼계탕, 원기회복에 좋은 낙지 한 마리가 들어간 비빔밥 중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식식하계 패키지 이용 시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멤버십 전용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클럽을 투숙 기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DVD 2개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패키지는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예약 시 추가 혜택이 제공되며 제휴카드 할인 또한 받을 수 있다.

식식하계 패키지 투숙 가능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이며 현재 홈페이지 및 유선 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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