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추부면 전·현직 새마을지도자협, 250만원 기탁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금산군 추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전회장 길일봉, 현회장 김상성)에서는 지난 25일 추부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50만원을 기탁했다.

추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7명의 회원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봉사 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수익사업을 통하여 조성된 금액이다. 추부면 협의회는 2016년에도 추부중학교에 200만원을 기증 한바 있다

길일봉 전 협의회장은“작은 금액이지만, 추부면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어지길 바란다”며“더욱 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추부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경용 추부면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을 베풀어주신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후원자의 따뜻한 사랑나눔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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