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부부, 제대로 부부’ 이수경 특강···21일 서귀포 ‘까사데비발디호텔’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둘(2)이 하나(1)데이’를 아시나요?”
남편과 아내, 두 사람이 부부로 하나 되어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를 응원하는 날이다. 매월 21일이다. 개인이 가정의 행복을 위해 할 일, 가정 내 여러 문제 해결방법, 부부 사이의 대화법 등 가정의 행복을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내용 등을 나누는 모임이 있다.
지금까지 모두 46차례 주로 서울에서 열린 ‘둘이하나데이’ 제47차 모임이 이번엔 제주에서 매월 같은 날인 6월 21일(금) 열린다.
이날 오후 7시 서귀포 사계리 3318-1 ‘까사 데 비발디’ 호텔(대표 권복) 대회의실에서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제주지부 초청으로 열리는 제47차 둘이하나데이 주제는 ‘어쩌다 부부, 제대로 부부’. 강사는 이수경 가정행복코치가 맡는다.
이수경 강사는 행복한 아버지학교 회장, 가정행복대학 교수, 매경닷컴 강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 전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가정행복코칭센터 원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