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현대백화점그룹 창립 48주년 기념 할인전’, 인기제품 500여종 10~48% 할인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털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리바트 스타일샵 직영점 및 대리점에서 ‘현대백화점그룹 창립 48주년 기념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현대리바트는 침실가구·거실가구·서재가구 등 인기 제품 500여 종을 10~2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스프링에어 매스티지 매트리스9(퀸사이즈, 할인가 150만원), 세리프 6인 식탁(할인가 68만원, 브리티 거실장(할인가 38만원) 등이다. 또한 소파(그란디오소, 베네토 등 5종)와 거실장(브리티, 모노디 등 4종)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거실장을 추가로 10% 할인해 준다.
현대리바트는 가구를 48% 할인해주거나, 48만원에 판매하는 ‘48특가전’도 진행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는 론타노 4인 소파(할인가 98만원), 테라모 5인소파(할인가 176만원) 등 소파 인기품목을 48% 할인해주고, 모듈플러스 1600 3단 플랩장, 플래터 4인 식탁 등은 정상 판매가 대비 30% 가량 할인된 48만원에 판매한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는 레브 4단 서랍장, 리브로 서랍형 침대(SS) 등 서재 가구 인기 품목도 48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전국 리바트 스타일샵 직영점 및 대리점에서 300만·480만·8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5만원·에스타일 사이드테이블·모듈플러스 800 3단 플랩장을 각각 제공한다. 같은 기간, 10년 이상 현대리바트를 사용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009년 이전에 구매한 가구에 붙어있는 ‘리바트’ 로고나 품질표시증을 촬영해 현대리바트 홈페이지(www.hyundailivart.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10년 넘게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고객들이 선호하는 인기 제품 위주로 행사 품목을 구성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