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에서 전세계에서 하나 뿐인 ‘폴로 랄프로렌 베어 아이템’ 만들어요”

5월 5일(일)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직원들이 폴로 CYO 상품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롯데쇼핑>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5월 14일(화)까지 소공동 본점에서 미국의 브랜드 ‘폴로 랄프로렌’과 함께 고객이 옷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CYO(Create Your Own)’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이 키오스크에서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의 옷(카라티, 라운드티, 맨투맨)을 선택한 후, 약 10여가지 스타일의 ‘폴로 베어(폴로 랄프로렌을 상징하는 곰돌이)’를 고르고, 앞면과 뒷면에 넣고 싶은 짧은 문구를 넣으면, 전세계에서 하나 뿐인 가족과 연인만을 위한 ‘폴로 베어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CYO(Create Your Own)’ 행사 기간 동안, 남녀 라운드 티셔츠는 11만 9000원, 카라티는 16만 9000원. 맨투맨은 19만 9000원에 판매되며, 아동용 카라티는 10만 9000원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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