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병 전 기자협회장 미수 기념문집 ‘격동의 수레바퀴’ 출판회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한국기자협회 회장을 지낸 박기병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사장은 26일 낮 1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격동의 수레바퀴-언론의 길 60년> 출판기념회를 연다.
88세 미수기념 문집으로 나온 이 책에는 언론인으로 60여년의 삶의 궤적이 담겨 있다.
저자는 1958년 <대한통신> 기자를 시작으로 한국기자협회 회장,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 <강원민방> 사장, 한국방송협회 이사, 재외동포저널 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