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재믹스 미니’ 출시 “추억 속의 게임기가 부활했다”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마트는 4월 18일(목)부터 ‘재믹스 미니(본체, 조이스틱 1개, 도킹 스테이션)’를 500대 한정(레드 300대, 블랙/화이트 각 100대)으로 토이저러스 온라인 몰(4/18 9시부터)과 잠실점 토이저러스 매장(4/19 10시부터)에서 28만 50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재믹스 미니’는 1984년 출시됐던 국산 게임기 ‘재믹스’를 미니 버전으로 제작한 것이다. 과거 재믹스 팩을 보유한 이용자는 도킹스테이션에 ‘재믹스 미니’를 부착시키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팩이 없더라도 ‘대마성’, ‘꾀돌이’, ‘스트리트 마스터’, ‘어드벤처 키드’ 등 80년대 말부터 90년대 초까지의 국산 게임을 기본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