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노동계, 긴축 재정안 반대 ‘총파업’

29일(현지시각) 스페인 근로자들이 정부의 긴축 재정안에 반대하는 총파업에 나서 바르셀로나에서 한 시위 남성이 카메라를 들고 불타는 거리를 지나고 있다.

시위자들은 정부가 근로권과 복지권을 뺏으려 한다는 내용의 표어를 도로에 뿌리고 벽에 붙이며 시위를 벌였고 이 여파로 위생·교통 등 공공서비스가 마비됐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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