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박정현 군수 굿뜨래농업대학 특강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박정현 군수가 굿뜨래농업대학(부여군 농업기술센터 소재) 학장 자격으로 지난 4일 관내 농업대학생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여 농업의 전반적인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일일 교수로 나선 박정현 군수는 부여농업의 미래와 농업 보조금의 효과적인 운영방안에 관한 내용을 중점으로 다루었고, 농업대학생들에게 농업 종사에 자긍심을 가지고 생업에 임해 달라는 자긍심을 일깨워줌과 동시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격려하였다.
또한, 박군수는 특강 이후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허물없는 대화 시간을 가지며 직원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답하고 농업인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지도사업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농업기술센터와 읍 면 간 원활한 업무교류가 이루어지고 협력관계가 구축되도록 연찬회 자리를 가질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