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한국환경공단 업무협약 MOU, 환경기초시설 4차산업화 시범사업 추진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금산군은 지난 19일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과 금산군 환경기초시설의 관리 및 4차산업화 시범사업(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부 산하 환경 분야 최고의 준정부기관으로 이번 체결을 통해 금산군의 대기·수질·폐기물·자원순환·기후변화 등 환경 전 분야의 질 높은 환경 인프라 구축 및 관리가 가능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한국환경공단의 전문적인 기술과 행정 분야를 활용해 아름답고 청정한 금산군의 자연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고, 환경적 문제를 슬기롭고 효율적으로 해결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 주민 친화적 환경복지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양측은 환경기초시설 등 환경 인프라 구축 및 운영관리를 통해 금산 군민 중심의 질 높은 환경서비스 제공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