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버 오류 복구 완료, 지메일·구글 드라이브 접속장애 해결
[아시아엔=편집국] 구글이 한국시각 13일 오전 11시 40분 경부터 세 시간 가량 이어진 서버 오류를 복구하며 지메일·구글 드라이브의 접속장애가 해결됐다.
구글 측은 13일 오후 3시 13분 G Suite 상태 대시보드에 “Gmail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Google에서는 시스템 안정성을 가장 중시하며 시스템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라는 공지글을 게시했다.
앞서 13일 오전 11시 40분 경, 구글 서버엔 원인 불명의 오류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한국을 포함한 미국, 유럽, 아시아, 호주, 일부 남미 국가 이용자들은 세 시간 가량 지메일(Gmail)과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등 구글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