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 복지사각지대 발굴 박차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금산군 제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7일 제원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등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된 제2기 제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창섭 제원면장과 정미숙 제원어린이집 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위원은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도 진행된 사업에 대한 결과보고와 2019년을 맞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던 행복반찬나눔 이외에 점심나들이,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 새로운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19년 달라지는 복지정책에 대한 영상자료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주민들의 양성평등 마인드 함양을 위한 영상교육자료를 시청하고 공감을 나눴다.
공동위원장인 김창섭 제원면장과 정미숙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주민들의 좀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