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미국산 미국산 한라봉 ‘스모 오렌지’ 출시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마트는 3월 13일(수)까지 서울역, 서초, 구리, 잠실 등 80여개 점포에서 미국산 한라봉으로 불리는 ‘스모 오렌지’(28과 1개 2500원, 33과 1개 1900원)를 점포 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미국산 ‘스모 오렌지’는 ‘감귤’과 ‘오렌지’를 결합한 품종으로, 껍질을 벗기기 쉽고, 과즙이 풍부하다. 특히, 캘리포니아의 풍부한 일조량을 받고 자라 다른 오렌지보다 더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한편, 미국산 ‘스모 오렌지’는 제주도 한라봉과 같은 품종이다. 씨 없는 감귤류 중 한가지로 일본에서 개발된 품종이 미국, 캐나다 등으로 건너가 재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