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프랑스 의류 브랜드 ‘세인트 제임스’ 레드라벨 단독 출시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백화점은 3월 14일(목)까지 소공동 본점 2층에서 프랑스 의류 브랜드 ‘세인트 제임스(Saint James)’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전세계 유일하게 롯데백화점에서만 판매하는 ‘레드라벨’의 2019년 봄/여름 시즌 상품을 선보인다.
피카소가 입은 브랜드로 유명한 ‘세인트 제임스’는 기존에는 라벨 컬러가 네이비 색였으나, 롯데백화점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레드라벨’은 라벨 컬러가 빨간색으로 이뤄졌다. 대표적으로, ‘길도'(Guildo) 라인의 티셔츠를 10만 8000원, ‘밍콰이어'(Minquiers) 라인의 티셔츠를 9만 8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세인트 제임스 텀블러를 증정하며,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