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창고형 할인점 빅마켓이 선보이는 ‘친환경·DIY 선물세트’
롯데 빅마켓, 2/5 (화)까지 친환경, DIY 등 다양한 축산 선물세트 판매
17년 12월 론칭한 포브라더스(4Brothers) DIY 세트 판매해 원하는 방식으로 조리 가능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이 오는 2월 5일(화)까지 5개점(금천점, 도봉점, 킨텍스점, 영등포점, 신영통점)에서 다양한 축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롯데 빅마켓에서 선보이는 축산 선물세트는 친환경 세트와 DIY(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 세트를 포함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친환경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롯데 빅마켓은 친환경 취급자 인증을 받은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판매하며, 대표적으로 ‘친환경 한우갈비세트’(700g*3)를 13만 5천원, ‘포브라더스(4Brothers) DIY 호주산 냉장 세트’(호주산 살치살 900g+토시살 800g+사태600g)를 8만 9천원에 판매한다.
특히 ‘롯데 빅마켓’의 축산 DIY브랜드인 포브라더스(4Brothers)는 초도작업 및 진공포장을 호주에서 마치고 와 고객이 원하는 부위만 선택해 원하는 크기로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일반 축산 세트를 구입할 때보다 최대 1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롯데 빅마켓은 ‘친환경 한우꼬리반골세트’(4kg)는 10대 카드(롯데, 비씨, 신한, KB국민, 현대, 우리, NH농협, 전북, 광주, MG새마을금고)로 구매 시 4만원에 판매하며, 한우에 비해 필수지방산 함량이 높아 식감이 뛰어난 ‘친환경 화식한우 세트’(화식 한우 등심500g*2입+국거리500g+불고기500g)를 16만9천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최민혁 축산MD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선물할 수 있는 친환경 선물세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롯데 빅마켓에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선물세트 구입하셔서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