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부속유치원 2018 인천시교육청 ‘모범기관’ 표창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가 지난 31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열린 2018년도 포상전수 시상식에서 인천재능대부속유치원(원장 김연희)이 2018 감사결과 모범기관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재능대학교는 2018 인천시교육청 교육감 감사결과에서 인천 학교교육기관 중에는 인천재능대부속유치원과 부흥중학교가 모범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10월 사립유치원 재무감사에서 인천재능대부속유치원은 원칙과 절차에 따른 적법하고 타당한 집행과 원비 출납관리, 물품구매 및 관리, 각 종 계약 사항 등을 규정에 따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한 것을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인천광역시교육청 2018 감사결과 모범기관으로 교육감 표창을 받게 된 것이다.
인천재능대부속유치원은 유치원 회계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학의 지원을 받아 자체적으로 회계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했고 2017년부터는 새롭게 시행된 사학기관재무·회계규칙의 적용을 앞두고 유치원 회계전문가를 초빙하여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의 노력을 계속해 왔다.
김연희 원장은 “사학기관재무·회계규칙에 기반한 투명한 회계운영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고, 규정과 절차에 따른 투명하고 공정한 집행으로 회계운영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였다”며 “앞으로도 우리유치원은 학교교육기관으로서, 학교법인 재능학원의 대학부속유치원으로서 모범적인 회계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유치원 운영의 선도모델로써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